'책'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5/19 [책] 구해줘
  2. 2007/05/15 [책] 한국의 기획자들
  3. 2007/04/23 [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4. 2007/04/20 [책]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5. 2007/01/11 [책] 웹 진화론

[책]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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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기욤 뮈소
출간일: 2006.07.31

처음 접하는 작가의 이름. 범상치 않은 책 제목.
아마도 이 책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즐겨 찾아가는 블로그에서 이 책에 대해 접하고 나서부터이다.
그 사이트에서 이 작가와 이 책에 대해 흥미로운 글을 실었고, (지금은 뭐라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 글을 읽자마자 예스24에서 가서 관심품목으로 저장해놨었으니까.

나도 운명을 믿는다.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고들 말하지만,
그 '개척' 이라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안다.
과연 나는 운명을 개척하고 있는 것일까, 아님 순탄하게 운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인가.

사랑.
운명적 사랑, 절대적인 사랑.
요즘 주변의 얘기를 들어도 그렇고, TV나 각종 매체 등에서 보아 온 바로는,
요즘의 사랑은 책에서의 사랑과 다르다.
사랑. 그러한 사랑을 나는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준비가 되어 있을까?
(요즘들어 자주 하는 생각 중 하나...)

이 책을 각본하여 영화를 만들어도 재밌겠다.
프랑스 작가인데, 뉴욕이 배경인 이유는 뭘까..
기욤 뮈소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
계속 읽고 싶어지게 하는 작가의 마력!

무엇 때문에 우리는 삶에 집착할까? 무엇 때문에 우리는 행운을 바라는 걸까? 수없이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우리의 자유의지는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까? 삶의 게임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 P.120

"옳고 그름은 우리가 판단할 몫이 아니야. 우리는 단지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책임질 수 있을 뿐이지. 하느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스스로 책임을 지게 하셨으니까."
- P.247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떤 신비로운 운명이 우리의 욕망이나 계획과는 전혀 무관하게
우리 인생의 실을 잣고 있는 게 분명하다. - 마틸드 아센시
- P.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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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국의 기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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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기획이노베이터그룹
출간일: 2007.01.08

몇년간의 경력을 쌓았지만,
이게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모르겠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들어
책이라도 보면서 공부 좀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구입한 책.

경력자 보다는 이제 기획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질과 필요한 능력, 자세 등에 대한 내용으로 더 좋을 듯.
물론 내가 읽으면서도 '아아, 맞아. 이게 중요하지', '이런 것도 기획에 포함되는 거였군!'
라며 중얼거리고 읽게 되는 대목들이 많았다.

쉽게 쉽게 읽으면서 머리에는 쏙쏙 들어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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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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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알랭 드 보통 (역자: 정영목)
출간일: 2002.07.15

'나는 너를 마시멜로해'
사랑이라는 단어가 너무 식상해서, 마시멜로 라는 표현을 썼다는.
TV프로그램에서 어떤 탤런트가 나와서 읽었던 책 얘기를 했었는데, 이 표현이 나왔다.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바로 요책이더라.

그래서 바로 구입해서 읽기 시작하였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성'으로 접근해가는 과정.
만남과 헤어짐의 감정을 이성적으로 쓴 책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어떻게 글자 하나, 단어 하나로 표현이 되겠느냐마는
이 책의 작가 보통은 참 객관적으로 잘 썼더라.
책을 읽으면서,
'아! 맞아 나도 그랬었지. 그 때 말로는 설명하지 못했던 내 마음의 이유가
바로 이런 거였을꺼야' 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쉽지 않은 사람의 감정을 (더군다나 항상 이성적이기보다는 너무나 감성적이었던 나에게는)
이론적으로 풀어쓴 글.
담에 연애를 하게 되면, 이제 더 이상의 실수는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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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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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장폴 뒤부아 (역자: 김민정)
출간일: 2006.04.13

이게 대체 언제 읽은 책이더냐.
기욤 뮈소의 '구해줘' 라는 책을 구입했는데 딸려 온 작은 책.
두꺼운 '구해줘' 보다 요 책을 가볍게 먼저 읽기 시작했다.

책의 두께만큼이나 가볍게 빨리 읽을 수 있는 내용.
유산으로 받은 집을 수리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저렇게 순진한 사람이 프랑스에도 있단 말인가.
타네씨. 그래서 어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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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웹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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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우메다 모치오 (역자: 이우광)
출간일: 2006.09.16

2006년의 화두 웹2.0.
웹2.0의 주요 특징들과 구글의 무한 능력에 대한 책.
쉽게 설명되어 금새 읽을 수 있을 수 있을 듯.
(그러나 또 역시 질질 끌었군..작년에 산 책을..ㅡ.ㅡ;;)

인터넷 저쪽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저쪽 세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구글,
블로거와 UCC의 발견 등
웹2.0 의 기본들에 대해 쉽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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