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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3 [전시] 앤디워홀 팩토리

[전시] 앤디워홀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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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문화생활.
오랫만에 찾은 삼성미술관 리움.
그리고, 귀에 익은 이름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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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미술관에 가게 되면 기분 좋은 것과 실망하는 것이 있는데,
기분 좋아지는 것은 미술관의 분위기와
책이나 TV에서 보던 유명한 작품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실망하게 되는 것은
내가 알고 있던 혹은 유명한 작품들이 쏙 빠진 전시.

그러나 이번 전시에는 앤디 워홀 하면 떠오르게 되는 작품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7천원의 돈이 아깝지 않았던 전시였다.
(뭐, 실크스크린을 이용한 다작 생산이 가능하여 동일한 작품들을 수도 없이 찍어내는 것이 가능하여 그랬겠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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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내가 앤디 워홀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 마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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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실내에서는 사진찍기가 불가능하였으나,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에서는 이것 저것,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려는 미술관의 시도가 엿보였는데.
그곳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내주위의 모든 것은 예술 작품!
전시회를 가면 항상 느끼는 것.
발상의 전환과 무한한 상상력만 있으면 어느 누구든 예술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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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되면 칼같이 문을 닫는 미술관.
실크스크린의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끝까지 보고팠으나,
문닫을 시간이라는 관계자의 말에 따라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아쉬움.

예술에 대해 즐기고 좋아라하지만, 문외한인 나로썬
르네 마그리트전에 비하면 훨씬 이해하기 쉬웠던 전시였다.
그러나 역시 그들의 상상력과 트인 사고방식은 정말 부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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